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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신장 합병증 Best
121.☆.66. 8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9-12-21 09:00:00
당뇨병과 신장 합병증 <신장합병증 증상> (1) 1-2기 : 신장의 크기가 다소 커지면서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진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통상의 소변검사나 혈액검사에서도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는다. ----치료 -철저한 혈당 관리 -고단백 식사를 제한함 -혈압을 적절히 체크함 (2) 3기 : 소변검사에서 소량의 단백뇨(미세 알부민뇨)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평소 혈압이 정상이던 환자라도 이 시기에 혈압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각증상은 없으며 혈액검사에서 신장 기능은 정상으로 나타난다. 만일 이 시기부터라도 혈당조절과 혈압조절을 엄격하게 한다면 당뇨병의 신장 합병증을 되돌릴 수 있다. ----치료 -철저한 혈당 관리 -단백질 섭취를 다소 제한함(1일 60g 이내로) -혈압 조절 (130/80 mmHg 이하로) -콜레스테롤 등 고지혈증을 치료 (3) 4기 : 소변검사에서 다량의 단백질이 나타나고, 소변에 거품이 출현한다. 하루에 배출되는 단백뇨의 양은 적게는 0.5g에서 많게는 10g 이상까지 된다. 혈압이 상승하고 몸이 붓기 시작하며 부종이 심한 경우 복수가 차고 숨도 차다. 혈액검사에서 나타난 신장의 기능은 감소하기 시작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통상 1년에 신기능이 12%씩 감소한다. 신장 기능이 정산인의 30% 이내로 감소하면 식욕이 없고 속이 울렁거리며 빈혈이 생기는 등 만성신부전의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 ----치료 -적절한 혈당 관리(고혈당 뿐만 아니라 저혈당도 주의) -단백질 섭취를 많이 제한함(1일 40g 이내로) -혈압 조절 (125/75 mmHg 이하로) -콜레스테롤 등 고지혈증을 치료 (4) 5기 : 만성신부전의 말기에 해당되며 신장 기능이 정상인의 10% 이내로 떨어져서 자신의 신장 기능으로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단계이다. 이 시기에는 투석이나 신장이식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적절한 혈당 관리(고혈당 뿐만 아니라 저혈당도 주의) -단백질 섭취를 많이 제한함(1일 40g 이내로)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등 고지혈증을 치료 -적절한 시점에서 혈액 또는 복막 투석 내지 신장 이식을 고려 <당뇨병과 신장합병증> 당뇨병은 피 속에 포도당이 높아져 이에 따른 각종 합병증 때문에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 중에서 신장합병증은 중요한 당뇨병 합병증 가운데 하나이다. 혈액 투석 또는 복막 투석 등의 인공신장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상당 부분이 바로 당뇨병에 의한 신장 합병증 때문이다. 당뇨병성 신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10%에서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상 유의해야 한다. 1. 신장 합병증의 초기 신호-미세 알부민뇨 신장 합병증이 생기는 초기에는 거의 증세가 없으며 다만 소변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소변에서 미소량의 알부민이 나오기 시작하면 신장 합병증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는데, 역시 증세가 없으며 보통의 소변 검사로는 이상을 찾을 수가 없어 미세 알부민을 확인할 수 있는 특수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미세 알부민뇨가 생겼어도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 육류를 제한하여 단백질 섭취량을 하루 40~60g 정도로 줄이는 저단백 식사요법과 안지오텐신전환 효소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더 이상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 상태보다 호전을 시킬 수도 있다. 신장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잘 지키는 것이 좋다. ----우선 혈당과 고혈압을 정상화시킨다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할수록 신장 합병증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그 다음은 혈압 조절이다. 당뇨병 환자의 약 30~40%에서는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데 고혈압만 있을 때도 신장 합병증이 있을 수 있지만, 당뇨병과 고혈압이 같이 있을 때는 신장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 동반된 고혈압은 더욱 철저히 조절해야 한다. 당뇨병이 없는 일반 고혈압 환자인 경우에는 확장기 140mmHg, 이완기 90mmHg를 기준으로 하여 치료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은 130/70mmHg까지 낮추도록 하고 있다. 필요할 때는 약물 치료를 할 수도 있지만, 우선 소금 섭취량을 줄이고 과체중일 때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치료법을 사용해야 한다 일상 생활을 수행할 수 없거나, 체중 감소 또는 고혈압이 악화되는 등 약물 치료로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상태일 때는 인공신장 또는 신장이식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시력 감퇴와 심장 기능의 악화로 호흡 곤란증이 심할 때는 약물 치료를 중단하고 이 치료법을 써야 한다. 인공신장으로는 혈액 투석과 복막 투석법이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와 가정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신장 이식술은 거부 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60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당뇨병 환자에서는 신장 이식술을 추천하는 경향이 있다. 인공신장 치료법에 비하여 생활의 질이 좀 더 좋을 것이라는‘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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