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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약물요법 Best
121.☆.66. 8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9-12-21 09:00:00
1. 당뇨병환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당뇨병을 갖고 계신 분들이 흔히 질문하는 것 중 하나가 “당뇨병에 좋은 새로 나온 약이 있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병을 치료하는 데는 약이나 수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에서는 약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당뇨병이 진단되면 많은 분들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의 당뇨병환자들은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약 하나에만 너무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당뇨병이라는 병은 다른 병과 달라서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도 중요하지만 환자 자신이 해야 할 치료가 더 많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 기본이 되는 것이 당뇨병 교육인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환자 자신의 역할이 더 중요한 까닭은 혈당 조절이 약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을 충분히 쓰거나 인슐린을 충분히 맞으면서 식사를 마음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보는 분도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먼저,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고 저혈당 쇼크의 위험이 따릅니다. 그 이유는 당뇨병 자체가 단순히 인슐린 부족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기는 하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슐린이 제대로 자기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의학용어로는 ‘인슐린 저항’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을 함께 치료하지 않고서는 혈당을 조절하거나 합병증을 막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약들 중 인슐린 저항을 개선시키는 약이 거의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도 이런 까닭입니다. 2. 당뇨병 약물요법 당뇨병의 약물요법에는 인슐린이 많이 나오게 하는 경구혈당 강하제, 인슐린 저항을 개선시키는 약, 장에서 당분이 덜 흡수되게 하는 약 등이 있으며 대부분은 이들을 섞어서 처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경구혈당강하제로도 인슐린이 몸에서 안나오게 되면 인슐린주사를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아직도 인슐린을 맞으면 평생 맞는다느니 당뇨병 말기에 가서야 맞는다느니 심지어는 중독이 된다든지 하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차 인슐린이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조절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제와 더불어 이들 약제가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환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치료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인슐린 저항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 체중 감량, 필요없는 약(소위 보양제 등)을 피하는 것 등이 그것입니다. 3. 당뇨병 관리의 기본은 혈당 측정 더불어서 본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자신의 혈당을 자신이 재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이 제대로 치료되고 있는지 합병증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혈당 측정입니다. 혈당 측정 기록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주치의와 의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당뇨병의 약물요법에는 왕도도 없고 지름길도 없습니다. 획기적인 약이나 새로운 치료제를 찾지 마시고 환자 자신이 하셔야 할 치료와 자가혈당 측정을 꾸준히 하신다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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